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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만 카페 데이트

동남아 분위기 물씬 나는 인천 선재도 카페 <뻘다방>

데이트할까 2018. 7. 24. 23:16

 

 

인천에 가면 동남아 바다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한여름인 지금 가면 딱 좋은 곳! 인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한국의 발리! 선재도 <뻘다방>입니다~ :)

 

 

뻘다방(Mud coffee)사진가 김연용 씨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라고 합니다~

눈먼 아버지와의 감동적인 실화를 그린 그의

포토에세이 '아버지의 바다'는 허영만의 만화 식객,

그리고 KBS 인간 극장 프로에도 소개되었다고 하는데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이곳 선재도의 풍경을 찾아다니며 찍은 사진들과

사진 장비들이 실내 이곳저곳을 채우고 있는 게 눈에 띕니다~!

 

 

쿠바식 텃밭에서 재배하는 허브들을 이용하여

해변에 어울리는 모히또, 와플등의 메뉴도 맛볼수 있는 카페입니다~!

 

 

용스키친!! 어디서 많이 본 그림 아닌가요?!

윤스키친 인도네시아편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이곳은

발리에 온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요롷게 사진을 똭 남겨주면

뒷 배경이 인천 뻘바다인거 실화임~!!???

 

 

이렇게 야외테라스에는 곳곳의 포토존이 많고 완전 분위기 깡패!

내부도 은근 넓고 스튜디오에 목공방, 갤러리까지 있어

 문화복합공간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멀리 해외가기 어렵다면 인천 선재도 뻘다방에 와서

휴양지에 온 느낌 팍팍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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