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과자점 연남동 <소과당>

연남동<소과당>,디저트카페

아는사람만 온다는 홍대 디저트 카페 소과당

복덕들의 성지!복숭아 팬케이크,복숭아파르페 먹으러 가는거 어때?

간판이 없고 골목 제일 안쪽에 있어

아는사람만 온다는 홍대 디저트카페 소과당

 

다들 어떻게 찾아오는지 신기한곳이에요~

하지만 안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사람은 없다고 해요

트위터,인스타에서 맛집으로 유명해요

극강의 비주얼을 보고 가는사람도 있을정도입니다.

오픈은 인스타별 제각각인것 같아요~9시부터 5시라고 쓰여있는곳도 있고

11시가 오픈이라고 적혀있기도 해요

확인하고 가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준비된 재료소진시 조기마감이 될수도있다고 해요

주문은 영업마감 1시간전까지 받는다고도 하니 참고하세요~

줄서서 먹어야 할만큼 정말 핫해요~

밤에는 노네임바로 운영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분위기자체는 앤틱한것 같아요

 

계절팬케이크와 파르페,파이,쿠키등을 파는 조그만 카페에요

이름자체도 소과당(작은 과자점)이에요

 

하나하나 정말 극강의 비주얼이에요..

한명의 파티쉬에가 메뉴를 만든다고 해요~

 

소과당은 계절마다 메뉴가 다릅니다.

계절과일을 이용하는것 같아요

딸기 플래터일때도 인스타에서 핫했다고 해요

체리 플래터 그리고 극강비주얼 복숭아시즌이에요

 

그때마다 달라지는 메뉴를 확인하고 싶다면

트위터에서 소과당의 소식을 바로바로 접할수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정말 복숭아좋아하는 덕후라면 꼭 가봐야할만큼

맛있다고 해요.

 

이 소과당의 장점은 다른 디저트카페에 비해서

한메뉴로 장기간으로 하기보다는

좀더 다양하고 실험적인 메뉴로 계절마다

바꿔서 매 계절마다 그때에 가장 맛있는

과일로 한다는게 독특하고 기발한것 같아요~

 

복숭아는 딱딱이 복숭아에요~가장자리에 있는 소보루가루는

각각의 맛이 조화가 잘되면서도

각자의 맛이 튀어나와 정말 부드럽고 감탄스럽습니다.

그냥 먹기 아쉬울정도로 비주얼 깡패네요..

사진안찍는다는 남자들도 카메라를 켤정도의 비주얼입니다.

 

오늘은 어떤 맛있는 메뉴가 있을지

궁금한 신비로운 디저트카페

오늘은 복숭봉숭한 복숭아 먹으러

홍대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