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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데이트할까 2018. 10. 15. 11:47

창원의 죽동마을

인생샷 건질수있는 <메타세콰이어길>

4계절을 즐길수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딱이야 딱!

 

나무로 만들어진 길은 우리나라에 참으로 많죠~

그중에 나무가 울창하고 4계절을

모두 제각각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메타세콰이어길을 소개할께요~

 

 

사실 차도이기 때문에 예쁘기도 하지만

차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부분도 있어요

다행히 차가 많지는 않아요

 

어떤 자세로 찍어도 인생샷보장~♥

커플들이 참 많아요~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거 강추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초록색이 참 좋아져요

자꾸 초록색을 찾아가게 돼요

 

마음의 안정이 오는것 같아요~

 

 

우선 나무가 많아 울창해요~

특히나 나무가 가장 푸르른 시기에 가도 인생샷이지만

지금처럼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이 모든길이 모두 주황색과 노란색으로 변한다는 사실!

 

 

SNS에서 인생샷으로 찍힌 사진들을 보고

은근히 사람들 많이 온다고 하는곳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참고하셔요~~

산책로 왼편으로는 저수지가

산책로 오른편으로는 논밭이 있어요

 

길이 생각보다 길진않아요~

그래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딱이에요

포토존쪽으로 들어오시면 인생샷 건지고

예쁜 드라이브 하는건 어떨까요?

 

 

저수지에서는 철새를 볼수있어요~

논밭에서는 계절에 따라 자라나는

논밭의 노란색과 초록색을 같이 볼수있어요

 

근처에 있는 주남저수지도 강추입니다!!

 

눈이 호강하는 초록색속으로

인생샷 남기러 우리 죽동마을 함갈까?뀨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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