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샤프,<슈퍼팝 유니버스>전시 실내데이트!

인싸 힙스터들이 모인다는 그 곳! 롯데뮤지엄 살아있는 팝 아트의 전설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

 

2018년 10월3일 수요일부터

2019년 3월3일 일요일까지

 

롯데타워7층 롯데뮤지엄에서

팝아트의 살아있는 전설

케니샤프가 한국으로 특급배송됐어요

 

 

월-목 10:30~20:00

금-일 10:30~20:30

 

입장은 관람종료 30분전까지 가능

 

 

성인 만 19세 이상 13000원

청소년 만 13-18세 10000원

어린이 만 4-12세 7000원

만4세미만 성인동반입장시 1인무료

 

송파구민 지역 할인 20%

온라인예매시 더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관람문의는 1544-7744

(주말 및 공휴일은 고객센터 휴무)

 

 

케니샤프(Kenny Scharf (b.1958-)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태어난 케니샤프는

키스해링,장 미쉘 바스키아와 함께

앤디워홀 이후의 미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살아있는 팝아트의 전설이자 스트리트 아트의 선구자에요

 

1978년 뉴욕으로 이주한 케니샤프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에서

수학하면서 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친구들인 바스키아와 키스해링을 만나죠

 

이후 그들은 뉴욕의 이스트 빌리지를 활보하며

자유롭게 새로운 예술을 실험해요

 

 

이번전시는 1970년대부터 급속도로 발전한

미국 뉴욕의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친

팝아트의 황제,케니샤프의 작품들이 전시 되는데요

 

앤디워홀 이후 새로운 '슈퍼팝'의 세계를 창조한

케니샤프의

회화,조각,영상,사진 등 100여점이 출품되었다고 합니다.

 

 

들어가서 가장 먼저 접하는 클럽57의 핵심은

'모든것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규칙은 깨라고 있는것이다 특히 예술에서는'

에서 느낄수 있는 고정관념을 깬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요

 

 

사이키델릭한 우주로 탈출을 상징하는 유토피아 공간,

초대형 <코스믹 카반>도 대공개될예정!

이번 전시는 롯데뮤지엄이 개관 세번째 전시로,

공상과학 만화의 캐릭터와 소비사회의 메시지를 결합시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친 전시라고 볼수있어요

 

 

매일 정기 도슨트 투어도 진행하니 참고하세요~

(11시,13시,15시,17시)

11월 5일은 정기 휴관입니다.

 

케니 샤프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컨셉의

<뮤지엄 나이트>도 매월1회 개최되어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도 즐길수 있습니다.

 

 

‘2018 미술주간(10.2-10.14)’기간 내 미술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입장권을 3천원 할인해요.
전시 기간 내 롯데카드 1만 원 이상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면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도 있어요

 

이 외에도 케니 샤프의 작품 세계를 체험해보며 배워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롯데첨단소재의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옥스포드 블록으로 아트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매월 4주차 토요일) 케니 샤프의 작품을 마블링 기법을 활용하여
 입체 조형물로 직접 만들어보고, 자유롭게 낙서를 하며 내면
세계를 탐구하며, 버려진 공병을 업사이클링 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0/9, 10/13, 10/19, 10/26)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그림옆에는 충분한 설명과 스토리가 있으니

케니샤프의 작품을 직접 이해하고 다가가 체험도 할수있어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으니

바깥데이트보다 실내데이트하기엔

이만한 전시가 또 있을까요~

 

팝아트의 거장 케니샤프 전시보러 잠실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