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할까?

중세시대 분위기가 느껴지는 분위기 좋은 연남동 앤틱카페 <라헨느> 본문

감성충만 카페 데이트

중세시대 분위기가 느껴지는 분위기 좋은 연남동 앤틱카페 <라헨느>

데이트할까 2018. 4. 26. 22:10

요즘 핫한 연남동! 곳곳에 숨겨진 카페를 찾는 재미가 있는데요

그 중 중세시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데이트 분위기 좋은 앤틱카페<라헨느>를 소개합니다~

 

 

 

연남동 <라헨느>는 프랑스 오리지널 앤티크 카페이구요~

외관부터 입구, 내부, 소품들까지도 모든 것이 앤틱앤틱한 그런 곳입니다!!

라헨느는 프랑스어로 여왕이라는 뜻이라네요~

하루쯤은 프랑스 여왕이 되고 싶은 사람 여기루 꼬우~!!

 

 

카페 내부는 4인석 하나, 2인석 셋 정도로 아담한 편이며

모든 소품들이 프랑스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게 합니다~

알고보니!!!! 대부분의 소품들이 카페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그 어머님이

프랑스에서 직접 모아온 것들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곳에 가면 왜인지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야만 할 것 같은......;;;

내가 마치 프랑스 여왕이 된 듯한 착각을 주는 그런 카페인 것 같네요...!!

그러니 인생샷은 필수겠죵!!!???

 

 

라헨느 추천메뉴 중 하나인 연유베인나커피(6500원) 되시겠습니다~!

 

 

프랑스 식기에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니

음식도 엄청 고급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뭔가 대접 받는 느낌이 들어 좋구요!!

 

 

그리고 두번쨰 라헨느 추천 메뉴인 라헨느 밀크티(7500원)산딸기 레드 케이크(5500원)!

저 레드케이크와 접시와의 조화가 잘어울리네욧!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케이크가 맛있어요~

 

 

또한 라헨느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구운치즈케이크(5000원)!

 

 

그리고 완소와플(싱글 6500원, 더블 9500원)까지!

저렇게 막 찍은거 같은데도 왜 신데렐라 동화책에 나오는 장면 같죠..???

먹기 아까운 비주얼이예요......크하...

게다가 넘넘 맛나다고 하니!!

라헨느에 오면 필수코스인건 당연한거겠쥬???

 

 

아담한 작은 카페지만 앤틱한 소품들로 꽉꽉 채워진 분위기 존예 카페 라헨느!!

라헨느에서 작은 프랑스 여행 어떠세욧~~???!!! :) 

 

영업시간

12:00~ 23:00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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