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할까?

울산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근처에 가볼만한 카페가 있어 소개합니다~ 서생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 벽돌로 차곡차곡 쌓아서 만든 마치 공장을 개조해 만든듯한 카페 느낌이 납니다~ 입구도 어디로 들어가야할지 난감...;;ㅋㅋ 원목으로 된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시원시원한 높은 천고와 빈티지스러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요~! 또한 테이블수도 많지 않고 띄엄띄엄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카페 바닥에 멋드러진 조경들! 궁금하심 고고고~ㅋㅋㅋ 무엇보다 이곳의 명당자리는 바로 창가자리!!! 마치 바다 풍경을 담고 있는 커다란 액자같은데요~ 액자 너머 속 바다는 마치 제주도 바다를 연상케하는거 같네요~ :) 그냥 똥손이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예쁜 포토존입니다~ 역시 울산..